CTS 뉴스방송

신앙의 기본을 돌아보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주일에 충전한 영적 에너지로 한 주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은데요. 1년 365일을 말씀으로 충전하는 방법이 바로 QT입니다. 신앙에 양분을 공급해주는 QT의 중요성. 최기영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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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온(3학년) / 상명대학교

성도들에게 하루 세 끼 식사를 통해 얻는 육체의 건강만큼 중요한 영적 건강. 하지만 주일 예배를 통해 얻는 신앙적 양분만으로 일주일을 살아가다보면 성도들은 영적으로 지치기 마련입니다. 이렇듯 주일을 떠난 일상 속에서 영적인 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한 QT가 신앙의 기본이자 중요한 습관인 겁니다.

김상복 목사 / 오늘의 양식 발행인

QT 전문가들은 일상생활 가운데 먼저 QT를 위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두고 그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 말씀 묵상을 생활화하고 보다 깊이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QT집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김상복 목사 / 오늘의 양식 발행인

이렇게 QT집을 활용해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어떤 구절을 어디에서 어디까지 봐야 할 지 쉽게 가늠할 수 있고, 말씀에 관련된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면서 성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말씀을 통한 결단과 기도제목을 정해 일상 속에서 느슨해질 수 있는 영성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박성화(4학년) / 인하대학교

신앙에 건강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QT. QT로 시작하는 매일의 삶이 육체적 건강보다 중요한 영적 건강의 기본입니다. CTS 최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