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일본복음선교회 제4대 대표회장에 계산중앙교회 원로목사 최세웅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대표회장 최세웅 감독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에 따라 일본복음선교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며 "45년 동안 전도에 힘써왔던 것처럼 일본복음선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예배 설교를 맡은 김종훈 감독은 "선교회의 이름처럼 복음을 통해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1991년 설립된 일본복음선교회 JEM은 일본선교훈련을 통해 선교사를 파송하고 현지교회를 후원하는 등 일본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온 초교파 전문 선교단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