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 총동문회 창립 예배와 함께 취임식이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신형 목사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는 총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초대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는“하나님의 영광과 연세 동문회의 기를 높이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임기 2년 동안 동문회 중 어려운 교회 15곳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영선 목사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시애틀 순복음 중앙교회 담임, 여의도 순복음 교회 부목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복음 영산 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