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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로 복음 전해요" - 제1회 CTS대전방송배 탁구대회

2011-03-01



대중적 스포츠인 탁구로 지역 복음화와 건강증진에 나선 교회들이 있습니다. CTS대전방송과 대전기독교탁구연합회가 공동개최한 탁구대회를 김광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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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체육관. 프로선수 못지 않은 탁구실력을 뽐내며 랠리가 이어집니다. CTS대전방송과 대전기독교탁구연합회는 ‘제1회 CTS대전방송배 탁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32개 교회, 200여명의 탁구선교회 회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기복 감독 / 하늘문교회
이 탁구대회를 주최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우리 방송이 알려지고, 많은 교회들과 교제하면서 좋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리라 믿습니다.

대전기독교탁구연합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복음을 전파하고 건강도 증신시킨다는 취지로 지난 해 창립됐습니다. 친선탁구대회는 격월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영기 회장 / 대전기독교탁구연합회
전국대회가 되길 원하고요. 더 나아가 세계적인 대회가 되길 저희 모두는 바라고 있습니다.

5판 3선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개인전 우승은 전민새생명교회 김찬모 집사와 꿈이있는교회 이완형 집사가, 단체전 우승은 새로남교회, 서머나침례교회, 한빛교회가 차지했습니다.

국민스포츠인 탁구를 통해 대전지역 스포츠선교가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CTS김광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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