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앞두고 사랑의교회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흥한국과 함께 기도회를 주관하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기도와 선교에 대한 헌신이 필요한 때, 한국교회의 사명과 목적을 알림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 부흥의 전성기를 제시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기독교통일학회, 오픈도어선교회 등 30여개 북한선교 단체가 함께 합니다. 오는 3월 3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첫날인 3일 오정현 목사, 10일 예수전도단 오대원 목사, 17일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등이 설교를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