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전라남도기독교총연합회가 순천엘림교회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으로 안정순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전기총 신임회장 안정순 목사는 예장통합 순천남노회 노회장,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독교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전국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는 그 부르심에 합당한 수고와 노력을 쏟아야 한다"며 "안정순 신임회장이 전라남도 50만 성도들을 대표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한 사명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전남도정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와 순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