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문서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제37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왕십리 감리교회 김성복 목사는 “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이유는 우리를 통해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라며, 출판사역을 통해 전세계로 복음을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기독교출판협회 회장 박경진 장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출판시장에 발맞춰 지난해 전자출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면서 “ 2011년도 전자출판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독서세미나 등 교회도서관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