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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

2011-02-24



기독교문화예술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 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해 제24회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에서 문학특별대상에는 ‘지성에서 영성으로’의 저자이자 문학 평론가 이어령 전문화부 장관이 수상했으며, 음악부문은 테너 박현재교수가, 오페라 부문은 ‘라 트라비아타’를 통해 기독교 문화를 표현한 장수동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또 국악부문은 교회음악과 국악과의 연관성을 확대해 온 관현악 지휘자 한진교수가 수상했으며, 뮤지컬부문은 ‘넌센세이션’의 연기자 이태원교수가 무용부문에는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님’의 이정인 예술감독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기독교문화예술원 이사장 권태진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가슴으로 전한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수상자들은 시상식에 앞서 자신들의 대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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