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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2-24



한국교회 언론회는 논평을 내고, “기독교가 수쿠크법을 반대하는 것은 ‘애국적 측면’이 강한 것일 뿐, 교회권력화를 지향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쿠크법은 조세의 형평과 원칙을 깨는 것이고 샤리아 법에 의해 이슬람 자금이 운영되므로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의 지배와 간섭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쿠크법 반대는 교회 권력화 아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운태 총무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22회기 출범후 길자연 대표회장 체제로 모든 행정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질서의 반하는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기관인 한기총은 재개발문제 해결, 사립학교법 전부개정안 통과, 수쿠크법 저지 등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더 이상의 정쟁이 한국교회와 한기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이상의 정쟁 한기총에 도움 안돼”

명성교회 3월특별새벽집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섬김과 희생’을 주제로 열립니다. 김삼환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 눈을 뜨고, 섬김과 희생으로 한국교회의 갈 길을 밝히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길잡이 역할을 하자”고 밝혔습니다. 모두 4부로 나뉘는 이번 새벽 집회는 4시 30분, 5시 40분, 6시 50분, 10시에 드려지며, 특히 2부 집회는 CT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됩니다.
명성교회 ‘3월특별새벽집회’ 3월1일-5일

광주 기독교수연합회와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제2회 광주권 기독교수 연합수련회'를 갖고 캠퍼스복음화를 위한 기독교수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지역 기독교수연합회장 김형길 교수와 서울 학원복음화협의회 사무총장 장근성 목사는 특강을 통해 "선교단체와 기독교수회의 진지한 대화와 연합만이 캠퍼스 복음화의 패러다임을 제대로 인식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2회 광주권 기독교수 연합수련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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