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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6개 교단 이대위 긴급모임

2011-02-2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백석 등 6개 장로교단이 이단사이비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합동과 통합 등 장로교 6개 교단 총무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은 예장 합동총회 사무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이단 대처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성명서에서 6개 교단은 개혁주의 신학의 진리를 보수하고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했으며, 이단 사이비 경계주일을 정해 지키기로 했습니다.

또 각 교단의 이단 사이비 연구와 결의는 존중돼야 한다면서,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와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목사에 대한 교단의 입장은 한기총에서의 이단 해제 결의와 관계없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정부가 추진 중인 스쿠크 법안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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