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구세군사관학교가 지난 19일 제84기 ‘성결의 대사’ 학기생 임관임명식을 갖고 22명의 구세군 사관을 임명했습니다.

사관학교 황선엽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명식에서 베리 스완슨 참모총장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과 가르침이 있으며, 그 가르침대로 삶을 살기위해 노력할 때 진정한 하나님의 군사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앙선포와 사관임관, 헌신찬양 등으로 진행된 임관식을 통해 학기생들은 개인과 사회의 성결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임관임명식에는 미국 유학중인 6명을 제외한 22명의 ‘성결의 대사’ 학기생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구세군 사관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을 감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