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캄보디아에 복음을 -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이소망 선교사

2011-02-18



이번에는 지구촌 오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교사를 소개합니다. 가난과 우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15년째 헌신하고 있는 이소망 선교사는 현지에 교회를 12곳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
1996년 캄보디아 땅을 처음 밟았습니다. 단기선교를 위해 온 캄보디아 하지만 이곳은 내전이 막 시작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겨우겨우 고국을 향해 떠나는 마지막 비행기속에서 다시는 캄보디아를 밟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이소망 선교사, 하지만 현재 이 선교사는 15년째 캄보디아에 남아있습니다.

이소망 선교사 / 캄보디아

내전의 공포와 굶주림, 질병과 싸워야 했던 이 선교사, 조국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마다 이 선교사를 변화시킨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목사님으로 또 선생님으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는 유일한 희망인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이 선교는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을 깨닫게 됩니다.

이소망 선교사 / 캄보디아

현재는 이 선교사를 통해 캄보디아 현지에 12개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또 아이들을 통해 캄보디아가 복음화 되고 있습니다. 15년전 캄보디아 빈민촌에 정착해 막연하기만 했던지 현지 선교가 이제는 공과대학을 세울 큰 비전도 품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소망 선교사 / 캄보디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도전해 가는 이소망 선교사, 이 선교사의 헌신이 척박한 땅 캄보디아에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