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교도소 교정사업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세진회가 지역사회 의 교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44차 정기총회에서는 극빈수용자 10가정의 생활 자립금 지원과 가정상담, 재소자자녀 일시 보호시설 설립, 범죄유형별 성경공부 교재집필 등 다양한 사업이 논의 됐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등대’ 사업 설명회도 진행됐습니다. ‘희망등대’ 사업은 지역사회의 교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수용자 교화 상담 실습과 교정복지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힘쓴다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