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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 2011 두란노아버지학교 특별기도회

2011-01-17



구제역과 연평도 사태 등 한반도 위기 앞에 아버지들이 기도의 무릎을 꿇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건강한 가정과 사회, 교회를 위해 비전을 선포했던 두란노아버지학교가 특별기도회로 한해 사역을 시작했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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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이 구제역과 연평도 사태 등 불확실한 미래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1998년부터 매년 국내외 아버지학교 수료자, 가족들이 모여 새로운 각오를 다졌던 두란노아버지학교 비전나이트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취소됐습니다. 대신 아버지들만의 특별기도회로 치러졌습니다. 이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영적인 문제로 받아들이며, 아버지들이 먼저 기도의 본을 보이기 위해섭니다.

김성묵 대표 /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특별기도회에서는 회개기도와 함께 정치·외교, 국방·안보, 교육·교회 등 8개 분야에 걸쳐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들이 가정과 교회, 국가와 사회 앞에 성령운동, 연합운동, 실천운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김성묵 대표 /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2011년 두란노아버지학교는 기도문을 43개국 229개 도시에 퍼져있는 20만명의 아버지학교 수료자들에게 배포하고, 기도하는 아버지 운동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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