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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1-17



예장합동은 ‘국가재난 극복을 위한 기도회’를 16일 열고 구제역 종결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에서 예장합동 김삼봉 총회장은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을 철저하게 회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헌금은 축산농가와 방제작업에 투입된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데 전달될 예정입니다.
예장합동 ‘국가재난 극복 위한 기도회’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2012년 한국 장로교단 창립 100주년에 앞서 추진 중인 ‘장로교 100대 교회 선정과 역사책 발간’ 계획을 300교회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100교회로 제한할 경우 특정 교단에 집중될 수 있다는 문제점에 따라 그 수를 늘리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장총, ‘장로교 100대교회’ 300곳으로 확대

성결대학교가 2011학년도 대학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결대는 최근 세 차례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확정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정상운 총장은 “구제역 피해의 확산과 치솟는 물가 등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업을 지속하기 힘들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감안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결대학교, 2011년도 대학등록금 동결 확정

국제제자훈련원이 성도 양육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영적성장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사랑의교회가 확대 보급해 가고 있는 제자훈련의 전 단계 프로그램으로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이번 세미나가 한국교회의 건강한 목회를 위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 ‘영적성장 세미나’ 17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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