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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을 위한 공직자 기도회
2011-01-14
울산광역시 기독공무원 신우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공직자 기도회”를 13일 울산대영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도회에서 조운 목사는 "부정부패를 일삼는 일부 공무원들과 구별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직한 모습으로 공무에 임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우회 회원들이 돼 달라"고 전했습니다. 참석한 150여명의 공무원들은 국가와 민족, 울산시정과 성시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1990년 6월에 창립된 울산광역시 기독공무원 신우회는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활절 계란나누기 행사, 결손가정과 지체장애인 나눔 행사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