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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01-13


고 김동식목사 피랍11주기 ‧ 순교 10주기 납북자 송환기도회와 국민대회가 기독교사회책임 등 7개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김양원 한기총 인권위원장은 설교를 통해 “김 목사의 희생이 머지않아 북한을 복음으로 통일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김동식목사는 중국 내 탈북자들의 한국 입국을 돕는 일을 하다 2000년 1월 북한에 납치돼 고문과 영양실조로 순교했습니다.
“故 김동식 목사 순교로 北 통일 될 것”

모퉁이돌선교회는 북한 성경보내기 운동을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선교회는 “한국교회가 성경을 개역개정판으로 바꾸면서 각 가정에서 보관중인 개역판 성경책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기부한 성경책은 북한과 중국 내 성도들에게 보낼 예정이며 아울러 성경이 필요한 국내 노숙인 사역단체와 개척교회에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北 ‧ 中에 ‘개역판 성경책 보내기’ 운동

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는 "최근 이단 신천지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과자를 팔아 자체 운영경비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천지 홍보 전단과 함께 자필 섭외편지를 집 우편함에 넣는 등 가가호호 방문 전략이 극성이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천지, 과자 팔아 운영경비 조달 중"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은 2011년도 전반기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장학금은 감독회장 장학금, 교역자 양성 장학금, 감리교 계통대학교 장학금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하며, 대학생은 300만원까지, 고교생은 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장학생 신청은 2월 1일까지며, 서울 태평로1가 감리회관 교육국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기감 장학재단 2011년 전반기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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