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과 함께하는 청소년 부흥캠프'가 10대들의둥지 주최로 10일부터 2박3일간 경주에서 개최됐습니다.

37개 교회에서 청소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지구촌교회 청소년 담당 박길호 목사는 “예수를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함 받았음을 입술로 선포함으로써 십자가의 증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워십댄스 DMT의 공연을 비롯해 '방송선교를 꿈꿔라', '이단을 분별하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