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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측 실행위원회

2011-01-11



오는 24일 교단 헌법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앞두고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여의도측이 실행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106명의 실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여의도측 실행위는 그동안 허가한 가입교회가 국내외 2,473개 교회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기하성 서대문측과의 동일한 헌법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논의됐던 교단 헌법개정안에 대해서는 70세 임원정년제한과 지역총회설립, 사무국제도 신설 등의 내용을 포함해 오는 24일 임시총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습니다. 또 서대문측과는 수정된 헌법개정안을 놓고 동일 헌법마련을 위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12인의 헌법조정위원을 두기로 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기하성 여의도측 실행위는 교단지를 창간하기로 했으며,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측 총재 조용기 목사는 "성령 안에서 하나돼야 한다"면서 "교단 내 정치꾼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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