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2017년 기독교세계성령대회를 준비 중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신년조찬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조찬기도회에서 협의회는 “2017년 열리는 기독교세계성령대회가 종교개혁 500주년과 장대현 교회 성령운동 11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한국교회 모두의 동참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표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세계가 놀란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라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천만인 구령운동과 2017년 기독교세계성령대회를 위해 힘써 준비해 가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7 기독교세계성령대회는 국내에서의 본 대회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등에서 기도회와 심포지엄 등으로 이어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