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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 기도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

2011-01-07



새해 첫 주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회 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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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각, 성도들로 가득 찬 교회 본당은 기도 열기로 이미 뜨겁습니다. 새해 첫 주부터 말씀을 사모하며 모인 성도들은 돗자리를 깔고 앉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신앙이 바로서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고 의로운 삶을 사는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바른 믿음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시고 믿음 충만의 신앙으로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도 예수님, 예수님만 자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축복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제2의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열두 광주리는 오병이어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복을 상징합니다. 성도들은 올 한 해 바른 믿음으로 설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온 나라와 민족, 가정에 넘치길 소망했습니다.

송기라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박수경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목사로 부임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한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선 기도가 살아야 한다”며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기도로 재무장하는 성령운동은 가장 중요한 사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새해를 맞아 기도로 무장하며 열매맺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는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는 한국교회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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