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광주지역 243개 교회연합의 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20KG의 쌀 500포를 모금해 서구청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장애인시설 9개소와 노인요양시설 10개소, 여성쉼터와 아동시설 등을 포함해 17개동 재가복지대상자 224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북구기독교교단협의회도 사랑의 쌀 1004포를 북구청에 전달했습니다.

북교협 회장 맹연환 목사는 "구제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쌀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430개 교회들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