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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주도하는 장로교로” - 한장총 28회 대표회장 상임회장 취임감사예배

2010-12-30



지난 11월 25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구임원을 교체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신임 양병희 대표회장과 윤희구 상임회장의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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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개최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28회기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양병희 목사와 상임회장 윤희구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30일 진행됐습니다. 각 교단별 대표와 기관대표 등 1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예배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박종순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의 80%를 차지하는 장로교가 깨끗한 그릇으로서 바른 신학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축사를 전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30년간 한국교회의 소중한 등대가 돼 준 한장총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과 교회협 김영주 총무는 한장총을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자를 위해 기도와 응원을 당부하며,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영주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에 대해 양병희 신임 대표회장은 “3만 7천여 교회, 910만 성도를 하나로 모아 한국교회 연합을 이끌어내는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윤희구 신임 상임회장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양병희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윤희구 상임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교회의 연합과 일치, 변화를 주도하는 장로교회를 목표로 새해를 맞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 행보에 성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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