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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 양육, 쉽고 명쾌하게! - 새신자 양육프로그램 노하우

2010-11-23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양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새로운교회의 노하우를 임동재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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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라도 놓칠까 빼곡히 적고 있는 이영주 집사. 이영주 집사는 14년 간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해 왔습니다. 오랜 시간 학생들을 교육했지만 예수가 누구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 할 수 없었고, 이러한 갈증에 새신자 양육프로그램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를 찾았습니다.

이영주 집사 / 대전소망장로교회
그냥 예수 믿어라 이런 말만 했지, 제가 정말 복음을 전해본 적이 없어서 그 부끄러움 때문에 갈망 하고 있을 때 이 ‘보라’를 알게 됐구요, 지금은 이런 고백이 되요. 주님께서 주신 그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이 되거든요

기존 성경공부는 대부분 죄와 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복음을 접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죄인입니다’라는 선포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조영수 목사 / 새로운교회
당신 죄인입니다 그러면 왜 죄인이란 말이지? 난 그래도 진실하게 살려고 발버둥 쳤는데 이렇게 되기 때문에 죄가 설명이 안돼요. 그런데 창세기 1장부터 설명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내가 죄인임을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임을 깨달아 알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하나님 품에 자연스럽게 안기게 되는

새신자 양육프로그램 ‘보라!’는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먼저 설명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친밀했던 관계가 죄로 단절됐고, 구원은 예수를 통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회복임을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앙고백으로 이어집니다.

박소영 / 대전은평교회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했던 저의 모습을 버리며, 주님을 삶의 모든 영역에 모시면서...

새신자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교회 양육프로그램은 복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임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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