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인천 산곡교회는 21일 ‘농촌과 도시교회가 함께하는 제3회 추수감사 한마당 예배’를 개최했습니다.

강화군 교동면 6개 교회 성도들을 초청한 예배에서 산곡교회는 교회 재정의 1%를 지역 내 미자립교회 지원금으로 지방회에 전달했으며 교동지역 15개 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장터도 함께 개최했습니다.

최범선 목사 / 산곡교회
도시교회가 사실은 농촌교회를 모판으로 해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작은 출발로 인하여서 우리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가 좀 더 유대를 강화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산곡교회는 앞으로 교동 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장터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교동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연합수련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