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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11-23



구세군대한본영이 ‘제4회 구세군 행복나눔 자선냄비 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박만희 사령관은 “마라톤대회를 통해 자선냄비에 모아지는 온정이 지속되고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천여명이 마라톤에 참가했으며 수익금은 소외이웃에게 전달됩니다. 한편, 구세군은 오는 12월 1일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습니다.
구세군 행복나눔 자선냄비 마라톤대회

미술 작품에 성경적 의미를 담아 전시하는 제19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협회전이 도봉구청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사장 려용덕 박사는 “예술을 통해 하나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우찬무 박사, 려용덕 박사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30여 작품을 선보입니다.
제19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협회전

경남 의령성시화운동본부와 의령기독교연합회가 임동진 목사 초청 간증집회를 의령군민회관에서 가졌습니다. 성시화 대표회장 손창호 목사는 “인간의 생사화복은 모두 하나님께 있다”며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면 해결해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열린문교회 임동진 목사는 “진실한 마음과 올곧은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령성시화‧의령기독교연합회 간증집회

사모횃불회합창단이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찬양하게 하시는 주’ 등 다양한 성가곡이 선보였습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는 사모횃불회합창단은 연주회 수익금 1천2백여만원을 미망인 목회자 자녀들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사모횃불회, 미망인 자녀 장학금 마련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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