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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틀리브라운 내한공연

2010-11-22



세계적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 헌틀리 브라운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크리스천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는데요. 공연현장을 김수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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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관객들을 감미로운 재즈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피아노 연주

2009년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인 CTS 15주년 기념 헌틀리 브라운의 연주회는 인천 숭의교회와 주안장로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안장로교회는 주민들을 초청해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자메이카 출신의 헌틀리 브라운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빌리그래함, 로버트 슐러 목사와 함께 사역하며 세계적인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루스 그레이엄과 친구들 재단’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연주

한 곡 한 곡 연주가 끝날 때마다 쏟아지는 박수갈채. 열띤 관객 호응에 보답하듯 헌틀리 브라운은 전통적인 재즈피아노 뿐 아니라 클래식, 자메이카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김윤곤 / 부광교회
정말 하나님의 영감으로 연주하는 것이 어떤 건인지 그리고 성도들과 같이 피아노로 하나가 되서 찬양한다는 것이 이렇게 아름다운건지 알게 되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한다’ 간증하는 헌틀리 브라운. 그가 전하는 감동적인 피아노 선율에 모두가 은혜로웠습니다. CTS 김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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