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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11-18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제23차 정기총회가 익산 천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직전회장 안홍대 목사는 "회원 모두가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는데 힘써야 한다”며 직분자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익산 울밖교회 최윤식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제23차 정기총회’ 개최계명대 설립자이자 예장통합 55회 총회장을 역임했던 고 신후식 목사의 추모예배가 18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치러졌습니다.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는 “향년 106세의 삶을 누린 고 신후식 목사는 사랑의 사도로서의 복된 삶을 많은 성도들에게 보여줬다”고 회고했습니다. 분향소는 15일부터 19일까지 계명대 행소박물관에 마련됩니다.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고 신후식 목사 별세경남 창원시기독교연합회가 ‘교회연합 부흥성회’를 창원 상남교회에서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는 “다음세대를 준비려면 어린 영혼에게 복음전파가 중요하다”며 “오직 신앙과 기도로 양육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장 배효전 목사는 "모든 교회가 어린 영혼 구원을 위해 각성하고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교회연합부흥성회' 열어흥남철수 60주년을 기념하고, 고 조향록 목사를 추모하기 위한 연극 ‘마지막 배’가 25일까지 초동교회 난곡홀에서 공연됩니다. 연극 ‘마지막 배’는 비극적인 피난길을 떠나야 했던 난민들에게 모세와 같은 존재였던 주인공 현봉학의 이야기를 흥남부두를 배경으로 담아냈습니다. 개관 후 첫 번째 공연을 맞은 난곡홀은 교회를 사회에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던 고 조향록 목사의 뜻을 담아 지어졌습니다.
흥남철수 60주년 기념, 연극 ‘마지막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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