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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격려의 말을 - 2011년 수능시험, 수험생 관리

2010-11-17



1년 내내 마음 졸이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1년 내내 마음 졸이던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입니다.)오랜기간 준비한 시험인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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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들. 진로와 인생을 결정짓는 시험으로 간주되는 수능시험이기에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긴장하기가 쉽습니다. 입시시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불안감 등은 수험생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집중력을 흐트려 시험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교육전문가들은 부담을 주는 것 보다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이 수험생의 의욕과 자신감을 북돋워준다고 조언합니다. 학부모들은 핸드폰 문자서비스나 인터넷 메일, 기도로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이기성 교목 / 배화여자고등학교

수험생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하루종일 긴장 속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학생들이 체하지 않도록 평소 먹던 음식으로 식사를 하되, 기름진 반찬,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시험당일 습도와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성 / 이비인후과 전문의

올해 수험생 수는 지난해 보다 많은 70만명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의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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