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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전인치유로 완치 꿈꾸다 - 안양샘병원

2010-11-16



암 환자의 마음상태와 인간관계, 생활습관 등 전인적 접근을 통해 암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있는 병원이 있습니다.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완치를 꿈꾸는 안양샘병원을 이동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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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재발한 유방암 수술을 받은 임효숙 사모. 올해 다시 암이 발견됐지만, 치료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일반 종합병원 항암치료에 회의를 느낀 그녀는 새로운 치료법을 기대하며 안양 샘병원 통합의학암센터를 찾았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암이 치료된 임효숙 사모는 내적 우울감과 극복하고 치료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는 샘병원만의 전인치유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임효숙 사모 / 부산화명평화교회

샘병원의 암환자 중 95%가 국내 빅7에 손꼽히는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환자들이지만, 이들 중 80%가 샘병원을 통해 병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원인은 바로 전인치유법. 샘병원은 암치료의 핵심은 병을 치유하는 근본적인 힘이 마음에 있음을 깨닫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환자의 영성과 심리상태, 주변 관계와 상황을 회복시키는 전방위적 전인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대희 대표이사 / 안양샘병원

이같은 전인치유는 한방과 보완대체의학, 식이요법과 운동 등 통합의학과 맞물려 암치료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모킬러라는 최첨단 방사선치료 장비와 동맥 내 항암치료, 세포축소술, 고온 복강내 항암치료 등 획기적인 치료 시스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2011년 암특화 종합병원인 군포샘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샘병원은 육체적 치료에 중점을 두던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며, 전인치유를 통한 암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대희 대표이사 / 안양샘병원
CTS 이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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