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제 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제 발제를 맡은 스웨덴 룬드 대학 명예교수 크리스 카라구니스 박사는 “현대의 사회적 이념들이 성경말씀 속에 들어와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영성 없는 학문의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또 “기독교는 성경의 기본 진리를 바로 보고 삶 속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양대학교 구약학 김창대 박사와 백석대 김진섭 박사, 총신대 문병호 박사, 성결대 박정수 교수 등이 나서 생명신학운동의 필수적인 요소로 성령과 말씀, 기도의 중요성과 상호간 유기적인 연관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