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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측, 최성규 목사와 통합

2010-11-15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총회장측과 최성규 총회장측이 교단통합을 선언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선언식에서 통합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정치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에 휘말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실한 교단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는 “교단이 하나 되는 일은 성령의 역사”라면서 “힘써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교단은 선언식에서 결의문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를 중심으로 대통합을 결의했다”면서 “교단 정체성 회복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하성 서대문측은 “교단이 하나 되는 일을 위해 이영훈 목사측과 대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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