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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아시안게임 기독선수들 금메달 소식 이어져

2010-11-15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응원과 기도에 힘입어 기독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마린보이' 박태환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으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 2연패를 이룩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금메달이 쏟아진 유도에서는 김재범 선수와 황희태, 황예슬, 정경미 등 4명이 기독선숩니다. 특히 김재범 선수는 “시합 때마다 하나의 예배로 생각하며 경기에 들어가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이틀 동안 최강국 중국과 금메달 5개씩을 나눠 갖는 이변을 일으켰던 사격의 경우 코치 김선일 감독이 신실한 기독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7일까지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기독선수들과 감독, 스태프는 200여 명이며, 한국은 1998년 방콕대회 이후 4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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