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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11-15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15일) 임원회를 가졌습니다. 한기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정통총회의 회원가입신청에 대해 창립 또는 설립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았고, 교회수가 200개에 미달돼 가입을 반려했습니다. 또 장재형 목사의 통일교 관련설, 재림주 의혹설에 대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혐의없음’을 결의한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한기총, ‘예장개혁정통’ 회원가입 반려

‘미스바 일만명 금식기도회’가 경남지역 성도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는 “하나님 앞에 모여서 기도하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금식기도회는 오전 9시부터 6시간동안 계속됐으며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 다니엘화이트 목사가 참여해 교회부흥과 세계선교, 나라와 민족 경남복음화를 위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미스바 일만명 금식기도회’ 창원 개최

서울시송파구성시화본부 대성회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성회에는 부산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한빛교회 지광운 목사가 강사로 나서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최홍준 목사는 “선한 일에 앞장서 열매를 맺고, 전도사명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서울 25개구에서 처음 조직된 송파구성시화본부는 송파구민 70만명과 700개 교회의 부흥을 목표로 조직됐으며 미자립 교회지원, 전도지 배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송파구성시화본부 대성회 열어

서울희망교회가 중국어예배 창립 1주년을 맞아 '중국이 우리를 부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발제에서 익명을 요구한 OMF 소속 선교사는 "중국은 현재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1억 5천 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고 여전히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자행되고 있다"며, "지혜로운 방식의 선교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中기독교인 1억 5천만 명, 핍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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