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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월례회, ‘한국교회 영성의 현주소’ 논의

2010-11-12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월례 조찬기도회와 주제발표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용서, 사랑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한복협 부회장 이정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김삼환 목사는 “우리에게 비치는 참 빛은 복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이며,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자자손손이 복을 받는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현구 목사, 이윤재 목사, 안만길 목사가 차례로 나서 한국교회에 회개와 화해, 사랑의 영을 부어주시길 바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국교회 영성의 현주소’를 주제로 열린 발표회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총신대 박용규 교수는 “참된 회개는 입술로만의 고백이 아닌 진정한 변혁이 따르는 삶을 통한 고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백석대 김성영 교수,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가 용서와 화해, 사랑과 봉사의 현주소에 대한 한국교회의 반성과 실천과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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