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뉴욕교협 제37회기 정기총회가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세상의 빛 생명의 빛 예수 그리스도’를 표어로 한 이번 총회에서는 제37회기 신임총회장에 김원기 목사, 신임 이사장에 황규복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신임 총회장 김원기 목사는 “뉴욕교회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황규복 신임이사장은 “하나님 기대에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원기 목사 / 美뉴욕교협 신임총회장
뉴욕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들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교회가 바로가야 전도의 문이 열리고 또 생명의 문이 열리니까 그런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황규복 장로 / 美뉴욕교협 신임이사장
25회기 뉴욕교협 이사회를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신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철저하게 교협의 모든 일들을 돕고 후원하고 최선을 다하여 칭찬받는 이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