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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11-11



최근 부자세습체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정세변화를 분석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과제에 대해 논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교회협 선교훈련원이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통일연구원 조민 박사는 혁명전통 계승이 아닌 혈통계승을 단행한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과 권력층의 내부갈등 유발에 주목했습니다. 이어 국제관계와 북한체제 전망 등이 논의됐습니다.
北 정세변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과제 논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예장통합 제93회기총회장 백서를 발간하고, 출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기념사에서 "2008년 총회장 사역을 마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백서를 펴내게 됐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역사 기록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총회장 백서에는 교단간 강단교류, 아가페 기독교소망교도소 건립, WCC총회 한국유치 등에 대한 기록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장통합, 제 93회기 총회장백서 발간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이취임 예배가 11일 신반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새로운 상임위원장에는 전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대행 선교사가 선정됐습니다. 이대행 상임위원장은 “선교한국 사역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더욱 전진해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 상임위원장을 역임했던 한철호 선교사는 선교한국 파트너스의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이취임 감사예배

1922년 설립된 대한기독교교육협회가 창립 88주년을 맞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은 “하나님의 교육명령을 따라 섬김을 이어 온 대한기독교교육협회를 통해 교육선교의 은혜가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1948년 조선주일학교연합회에서 대한기독교교육협회로 개칭하면서 주일학교 운동을 넘어 가정과 학교, 사회교육에 이르기까지 복음사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기독교교육협회 88주년 기념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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