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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합니다! -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0-11-09



사상 최다종목 최다금메달로 40억 아시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12일 개막됩니다. 기독선수들은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한국교회의 응원과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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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역도 장미란. 베드민턴 이용대. 당구얼짱 차유람. 유도 김재범. 등 선수 외에도 남자농구 유재학 감독과 여자유도 서정복 감독 등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기독선수들과 감독, 스태프는 모두 200여명입니다. 국가대표 선수 중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기독선수들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독선수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끈기와, 반드시 경기에 승리해 메달을 확보하겠다는 자신감이 충만해있습니다.

김재범 선수 / 유도 국가대표
각 시합때마다 시합도 하나의 예배라 생각하고 경기에 들어가고 있거든요. 훈련도 열심히 했고, 부상이 좀 따르긴 하지만 믿고..

사상 최대 규모인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1998년 방콕대회 이후 4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2개 종목 476개의 금메달 중 65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며 아시아 스포츠 강국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특히, 태권도와 양궁, 사격이 금메달 효자 노릇을 하리라 예상하고 있으며, 유도와 당구 레슬링도 주력종목입니다. 중요한 대회인 만큼 메달에 대한 압박과 부담감이 큰 기독선수들은 국민들의 응원과 함께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차유람 선수 / 당구 국가대표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앞서 피땀 어린 훈련과 기도로 무장한 기독선수들. 좋은 결과로 하나님의 영광을 아시아 전역에 나타내길 모두 함께 응원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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