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크리스천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제와 미래를 이끌어 가는 해법을 찾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의 각 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성과 비즈니스의 균형잡기'를 주제로 열렸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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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크리스천 CEO 포럼이 분야별 기업 대표와 정관계 인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크리스천 CEO 매거진’의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선교와 기업 간 네트워크 사역을 감당해 온 매거진에 대한 참가자들의 격려와 축하로 시작됐습니다.

감경철 장로 / CTS 기독교TV 회장
크리스천 CEO 매거진이 크리스천 CEO들의 든든한 정보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비즈니스 복음사역을 잘 감당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어 가배두림 이동진 대표, 한국교세라정공 전희인 대표 등 크리스천 CEO들이 미래지향적인 크리스천 기업에 대한 포럼강연에 나섰습니다. 국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손꼽히는 기업으로 성장한 이노버스의 박현우 대표는 노아의 방주를 예로 들며 CEO와 기업의 비전에 대한 시각을 전했습니다.

박현우 / 이노버스 대표

성경적 경영을 통해 업무현장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천 CEO들. 이들의 복음을 향한 날갯짓이 일터를 더 넓은 선교의 도구로 쓰임 받는 기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옥 / 크리스천 CEO 대표

CTS 최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