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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교사 될래요” - 예장통합 서울시교사대부흥회

2010-11-09



교회학교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좋은 교사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교사들의 영적 사명을 새롭게 하는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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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사들의 고충은 무엇일까? 빠르게 변화하는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는 것도 큰 과제지만 무엇보다 영적으로 모범된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큽니다.

소영선 교사 / 구산교회 중등부
백승주 교사 / 강북제일교회 중등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서울시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는 이러한 교사들의 고충을 나누고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한 ‘서울시 교사 대부흥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사들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자신의 역할을 깨닫고 사명감을 갖게 하기 위해섭니다. 예장통합의 이번 회기 목표가 ‘다음 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인 만큼 교사의 역할은 교단 뿐 아니라 각 교회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안응섭 회장 / 예장통합 서울시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

부흥회에는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은 똑똑한 교사가 아닌 열정적인 교사를 쓰신다”며 “지식보다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성진 목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교회학교 침체 속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크리스천의 모범을 보여주는 참 교사의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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