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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11-08



‘외국인 범죄 퇴치와 예방, 성매매 추행 방지’를 위한 가두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다문화지구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들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범죄도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과 예방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범죄와 성매매 근절을 위해 충분한 통역요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인 범죄·성매매 방지’ 가두캠페인 열려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대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250명이 모여 조국평화 통일을 염원하며 G20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모스크바 장신대 총장 손승원 목사는 “절망을 극복하는 삶 속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고 강조했습니다.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대회 모스크바서 열려
국내 기독교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헌신을 해 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제19회 시상식이 15일 장충동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상에는 목회자 부문에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인천 복된교회의 류우열 목사, 부흥사 부문에는 뉴라이프침례교회 강풍일 목사, 선교사부문에는 트릿 선교사가 선정됐습니다.
제19회 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15일 개최
교회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며 함께 모금해 교회를 건축하는 ‘착한 펀드 캠페인’ 교회건축세미나가 1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립니다. 한국기부문화연구소와 나눔나라국민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한 세미나에는 국제공인 모금전문가 비케이 안소장, 군포국제교육센터 박진호 본부장, 미국 6대 교회건축회사로 꼽히는 Beck group 정진영 팀장이 강사로 나서, 모금방식 교회건축, 오픈 커뮤니티형 美교회 건축사례, 오픈 커뮤니티형 교회 입주 서민형 고급영어학원 시스템 등을 강의합니다.
“미국식 모금으로 하는 교회건축 세미나”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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