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오늘의 단신

2010-11-05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2회기 대표회장 선거가 12월 2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됩니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첫 회의를 갖고, 접수일정과 투표일 등을 확정하는 한편 금품수수, 유인물 배포 등 불법선거운동을 금지하도록 결의했습니다. 대표회장 후보접수는 15부터 30일까집니다.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 12월 21일

연세신학 공개강좌가 50회를 맞아 ‘한중관계의 미래와 기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중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청화대, 절강대 등 중국의 인문대학 교수들이 참여했으며 두 국가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역할과 기독교 신학의 방향 등을 모색했습니다. 청화대학 왕쇼초우 교수는 “중국이 자유전도를 금지하는 것과 관련해, 중국선교와 현지법률의 모순을 해결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연구과제”라고 전했습니다.
연세신학 50회 공개강좌, 한중관계 미래 살펴

지난 2004년 설립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 대학교의 건축 후원기금 마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총장으로 사역하고 있는 전호진 박사는 “인도차이나 지역 복음화를 책임질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건축위원회는 2014년까지 현지 확보한 대지에 연면적 1만 제곱미터의 캠퍼스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건축 후원행사 열려

제4회 전국CCM 찬양경연대회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교회음악부 주최로 CTS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교단과 지역을 초월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의 무대로 진행됐으며, 대상은 ‘홍대와 양화진’을 부른 ‘살리는사람들’이 차지했습니다. 기성 교회음악부장 이종래 목사는 “찬양으로 예수를 증거하고 기쁨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성 제4회 전국CCM 찬양경연대회 개최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