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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몽골 복음주의협 정례모임 합의” - 기독교연합신문

2010-11-04



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첫 공식 모임을 가진 한국과 몽골의 복음주의협의회 소식과 올바른 수능기도회를 위한 기자회견 현장을 전하고 그 의미를 짚어봤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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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신문은 1면과 12면을 통해 지난 달 첫 공식 모임을 가진 한국과 몽골의 복음주의협의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양국 협의회 지도자들은 매년 정례 모임을 합의하고, 지도자와 교사 훈련을 협력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 내년 4월 경 몽골에서 개최될 예정인 중국, 러시아 등 5개 나라 지도자 모임이 구소련권 선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어 2주 뒤 치러질 대입수학능력시험에 앞서 수능기도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소개했습니다. 입시ㆍ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이기적이고 성적에만 관심을 갖는 기도회를 지적하고, 올바른 기도회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됐습니다.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그 밖에 한국기독교학회가 ‘한국 그리스도인의 인간성 고찰’을 주제로 개최한 공동학술대회 소식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주체로 열린 ‘제17차 열린대화마당‘을 조명하고, 한국 교회의 일치와 갱신을 위한 목회자들의 고민과 다짐을 소개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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