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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의료선교의 달 및 동문선교사대회 선포식
2010-11-03
세브란스병원 창립 125주년을 기념한 의료선교의 달과 동문선교사대회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첫 날 선포식에는 케냐, 탄자니아 등 세계 14개국에서 모인 36명의 동문선교사와 연세의료원 교직원들이 참석해 예배와 사명선언낭독 등으로 행사의 시작으로 알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베트남 선의병원 김시찬 선교사는 “연약한 부분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기관과 각 사람에 임해 치유의 손길로 나타나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의료선교의 달 행사는 이번 달 말까지 에비슨 교육기금 마련 초청연주회, 치과선교보고대회 등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동문선교사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선교사가족과 함께 하는 토크쇼, 신앙집회 등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