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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11월 3,4일 북한인권 기도대성회 열어
2010-10-28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북한인권을 위해 기도하는 대성회가 오는 11월 3일과 4일 신일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성회는 G20정상회의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북한주민들의 인권침해와 굶주림 등의 현실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고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인권위원회 주최로 마련됩니다.
김양원 인권위원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인권기도대성회는 북한전문가와 탈북자들의 강연을 토대로 북한인권법, 재중 탈북민 고아 지원 및 입양 특별법 제정촉구,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