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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녹은 소금처럼 지역 복음화! - 기감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사랑의집 9호 기증 및 입주예배

2010-10-28



따뜻한 보금자리를 무상으로 지어주며 복음을 전하는 희망봉사단이 있습니다. 충북지역에는 이들로 인해 벌써 9번째 집이 지어졌는데요. 임철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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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원당리에서 네 자녀를 두고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고연화 씨. 가족이 여섯 명에 달하지만, 편안히 쉴 집이 없어 그동안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27일, 원당교회와 협력해 원당면에 새집을 짓고 고연화씨 부부에게 이 집을 무상으로 기증했습니다. 충북연회 조문행 감독은 "초대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나눔과 협력이었다“면서 "이 집은 지역복음화의 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문행 감독 / 기감 충북연회

기감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이 주민에게 기증한 사랑의집은 벌써 9호 쨉니다. 그 결과 충북지역 40여명의 가족이 새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사랑의집 10호와 11호도 올해 안으로 완공됩니다.

이병우 총무 / 기감 충북연회

희망봉사단은 이밖에도 매주 150가구에게 무료반찬 배달과 의료봉사 등을 펼치며 충북지역에 섬김과 나눔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 임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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