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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0-10-08



10월 8일 스크랜턴의 날을 맞아 학술 심포지엄과 기념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스크랜턴기념사업회는 지난해 이화여대 설립자 메리 스크랜턴여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10월 8일을 ‘스크랜턴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스크랜턴 선교사는 1885년에 한국땅을 밟은 감리교 첫 여성선교사로, 한국 복음화에 헌신했습니다.
“10월 8일 이대 설립자 스크랜턴의 날"(영상)
제2회 어웨이크닝 어머니금식기도회가 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 마마클럽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부산지역 여성기독인 3천여명이 참석한 기도회에서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는 "민족과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기도하는 여인들이 있었기에 그 어려움들을 능히 이길 수 있었다." 며 "어머니들이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홍준 목사, 이광임 사모, 고직한 선교사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제2회 어웨이크닝 어머니금식기도회 개최(영상)

팔,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인으로 전세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닉 부이치치 씨가 책 ‘허그’를 출판했습니다.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닉 부이치치씨는 “팔다리가 없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며 “이러한 인생을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체장애인 닉 부이치치, 책 ‘허그’ 출판(영상)

북한 어린이와 남한 청소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창립된 NGO‘함께나누는세상’이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손범수의 톡톡콘서트”를 연세대학교에서 열었습니다. 정창영 상임대표는 “통일 후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 동포들이 큰 도움이 됐다는 소식을 듣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퓨전타악그룹 들소리, 마임니스트 조성진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함께나누는세상 ‘손범수의 톡톡콘서트’열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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