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종교를 비롯해 정부와 미디어, 교육 등 7가지 영역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영역별 지도자 양성을 논의하는 7(세븐) 마운틴스 변혁세미나가 열렸습니다.

KWMA와 변혁한국이 주최한 세미나에는 세계복음주의연맹 의장이자 변혁한국 의장인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와, 세계변혁 네트워크 총재 마크 빌라일즈 박사, 인도가 낳은 세계적 영성가 비샬 망갈와디 박사 등이 주강사로 참여했습니다.

KWMA 대표회장 강승삼 목사는 환영사에서 “교회로부터 시작된 변혁 운동이 세상 모든 영역에 퍼져, 세상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첫 강의에서 KWMA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는 “2013년 WCC한국대회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변혁운동과 복음주의 사의에서 갈등하고 있지만, 두 관점은 자전거의 양 바퀴처럼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