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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서민 위한 은행 설립” - 교계신문 브리핑 기독교신문

2010-10-07



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신문은 한국 사회복지은행 설립 추진 내용과 길자연 목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 확정 소식을 전하고 그 의미를 짚어봤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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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문은 1면을 통해 자본금 1조 5천억원 규모로 제1금융권기관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은행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는 11월 1일 발기인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은행은 주로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여수신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어 1면과 2면에 걸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길자연 목사가 확정된 것을 소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총회에서 이미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길목사를 다시 후보로 확정한 것에 대해 그 동안 6차례 연속 한기총 대표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던 합동 교단이 12월로 예정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회장 배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그 밖의 소식으로 2013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교회협의회 제 10차 총회 준비 현황을 알아보고, 기존 9명의 연구위원에 WCC 비회원교단 인사 5명을 포함하는 14인의 준비위원회 구성 과정을 전했습니다. 또, 13일 개막되는 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번 엑스포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사회복지의 모델을 제시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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