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제 4회 세계한인의 날 국회 기념식이 각 당대표와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회장 김영진 의원은 “175개국에 700만의 해외동포가 살고 있다”며 “한인들의 교류와 협력이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인들의 교류를 위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 대표와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등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700만 동포를 하나로 묶는 일에 더욱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세4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미주한인재단 윤병욱 명예회장이 세계한인교류협력 대상을 수상했습니다.